시, 수필, 문학, 음악 등 일상생활과 관련한 아기자기한 말씀들을 올려주세요. 작성자 조현주 [작성일 : 2017-02-02 16:08:39 ]    제목 덕담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습니다.

운영자 님, 반갑습니다. 1. 먼저 새해 덕담에 대해 궁금합니다. 새해에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새해 덕담을 하는 것이 혹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. 예를 들면, 시어머니께서 "새해에는 건강하고~" 라고 말씀하실 때, 며느리가 "어머님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들이~"라고 덕담을 건네도 되는지 궁금합니다. 2. 상가에 조문 가서, 큰절을 해야 하는 곳과 작은절을 해야 하는 곳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. 예를 들면 친한 친구의 부모님일 경우... 또 상주와 인사할 때 (상주보다) 아랫사람으로서 "삼가 조의를 표합니다." 혹은 "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" 등 말씀을 건네야 할지,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되는지...궁금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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